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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아파트도 1년 새 9천만원 올랐다

2026. 10. 20 · 분양

ZORA X 오늘살집 뉴스룸

분양가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아파트마저 가격 상승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국민평형(전용 84㎡) 단지의 분양가가 1년여 사이 수천만원 단위로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 창릉 국평, 1년 반 새 9천만원대 상승

특히 고양 창릉지구에서 분양된 국민평형 아파트의 경우, 1년 반 사이 분양가 격차가 9,430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상한제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과도하게 책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상한선을 정하는 제도다. 그러나 제도 적용을 받는 단지에서조차 시간이 지나면서 분양가가 큰 폭으로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분양가상한제가 가격 상승 못 막는 이유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풀이된다. 첫째, 제도 자체가 분양 시점의 상한만 정할 뿐 이후 분양되는 단지의 가격 인상을 막지는 못한다. 건축비와 토지비가 오르면 다음 단지의 분양가 상한선도 함께 상향 조정되기 때문이다. 둘째, 같은 지구 내에서도 분양 시기가 다르면 기준 시점의 원가와 감정평가 결과가 달라져 분양가 격차가 자연스럽게 벌어진다.

수도권 전반으로 확산된 분양가 상승

고양 창릉지구뿐 아니라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 전반에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라 해도 최근 건축 자재비 상승, 인건비 증가, 금융비용 확대 등 원가 요인이 반영되면서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이는 실수요자 입장에서 같은 지구 내에서도 분양 시점에 따라 수천만원의 가격 차이를 감수해야 한다는 뜻이다.

실수요자 부담 커지는 상황

분양가상한제는 원래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하지만 제도 적용 단지조차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이 체감하는 가격 부담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청약 당첨을 기다리는 동안 분양가가 크게 오르면 실제 입주 시점의 자금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분양가 확인은 입주자모집공고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라 해도 분양 시점과 단지별로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청약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라면 반드시 해당 단지의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정확한 분양가와 납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분양가 외에도 발코니 확장비, 추가 선택품목 비용 등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총 자금 계획을 꼼꼼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도 가격이 오르나요?

네, 분양가상한제는 분양 시점의 상한만 정하기 때문에 이후 분양되는 단지는 건축비·토지비 상승 등 원가 변동이 반영되어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같은 지구 내에서도 분양 시기에 따라 수천만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고양 창릉 국민평형 분양가 얼마나 올랐나요?

보도에 따르면 고양 창릉지구 국민평형(전용 84㎡) 아파트의 경우 1년 반 사이 분양가 격차가 약 9,430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양 시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진 사례입니다.

분양가상한제 단지 청약 시 주의할 점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라도 분양 시점마다 가격이 다르므로 반드시 입주자모집공고에서 정확한 분양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발코니 확장비 등 추가 비용도 고려해 총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한 보도

  • 핀포인트뉴스, 「분상제도 못 막은 분양가 상승…고양창릉 '국평' 1년 반 새 9430만원↑」 (2026.10.20) 원문 보기
  • AP신문, 「분상제에도 분양가 상승…수도권 국평 1년 새 최대 9430만원 격차」 (2026.10.20) 원문 보기
ZORA X 오늘살집 뉴스룸
이 기사는 ZORA X 오늘살집 뉴스룸이 공개된 보도의 제목과 오늘살집 자체 분양 정보를 바탕으로 AI 로 작성한 해설 기사입니다. 보도 원문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청약 판단의 근거로 쓰기 전에 원문과 공식 자료를 꼭 확인하세요.